대영 박물관
영국 런던에 있는 대영 박물관은 1759년 1월 15일 한스 슬론경의 유언에 따라 7만 9575점의 수집품과
4만여권의 장서를 정부에 기증함으로써 설립되었다.
개인 소장품을 인반인들에게 공개하면서 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입장료를 받지 않기 않기로 유명하며
지금도 약 100여명의 재정 지원자의 도움으로 유지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져온 유물들을 모았고, 그 수가 많아지자 확장을 거듭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그래서인지 전시물중에는 실제로 영국것은 찾아 보기가 힘들어서 '대영제국의 전리품 전시장'
이라고도 한다. 특히 이집트관, 앗시리아관, 그리스관이 유명하며 한국관도 있다.
주요 전시품은 600만 점에 이르는 보물과 골동품 그리고 보석,그림 조각, 메달 등이고
이것들을 꼼꼼히 다 보려면 1주일도 모자란다고 한다.
앗시리아 코르사바드에서 출토된 사자상?..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네레이드 신전은 그리풍의 조형물로 BC 400년경 페르시아 지배시절 리시아서 만들어진 신전 형식의 무덤으로 기둥이 사이에는 여신들이 있다.
그리신화에서 네레이드는 님프와 네레우스의 딸인 바다의 님프이다.
파르테논 신전의 동쪽 박공 부분 군상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언덕에 있던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으로 1687 년에 파괴된 것을 수집하여 전시한 것으로
유네스코 유산 1호이다.
파르테논 신전의 메토프(작은벽)의 대리석 조각. Marble metope from the Parthenon 440BC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이 비문으로 이집트 상형문자가 해독되었다. 길이 114㎝, 폭 72㎝인 로제타석은 모양이 다듬어지지 않은 검은 현무암으로 되어 있으며,
오랜 세월에 마모된 채로 있다가 1799년 8월 알렉산드리아 북동쪽 약 56㎞ 지점의 로제타(라쉬드) 마을 부근에서 부샤르라는 프랑스인에게 발견되어
1801년 프랑스가 이집트를 포기한 뒤 이 돌은 영국 대영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이집트의 람세스 2 세
67년에 이르는 긴 통치기간 동안의 화려한 이집트의 번영을 이루며 '정복왕' '건축왕'으로서도 이름을 남겼다.
그의 통치 기간 중 완성된 가장 대표적인 유적이 지금의 아브심벨 대신전이다.
사막의 자연 미이라
3천년전 부터 시신을 그냥 모래사막에 묻는 것으로 부터 이집트의 미이라가 시작되었으며,
모래사막의 뜨거운 열기와 건조함으로 이렇게 자연 미이라가 되었다.
한국의 이조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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