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의 에펠탑과 세느강변 - 20100617

 

트로카데로 광장

 

포셔 제독의 기마상 

세계 제1차 대전인 1918년 3월 연합군을 승리로 이끈 장군으로

1961년  포셔 제독 탄생 100주년과 휴전 43년주년을 기념하여 로베르 레리크와 레이몽 마르텡이 제작했다.

 

 

 

에펠탑 

1889년 파리 만국박람회장에 세워진 높은 철탑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A.G.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높이는 984피트(약 300ｍ)로 그 이전에 건설된 어떤 건물에 비해서도 약 2배에 이르는 높이였다.
재료에는 프랑스에서 제조된 7,300ｔ의 시멘즈 마르탕 평로강이 사용되었다. 탑에는 3개소에 각각 전망 테라스가 있다.

파리의 경치를 해치는 것이라고 해서 심한 반대가 있었으나

그대로 남아 무전탑(無電塔)으로서 이용되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55피트의 텔레비전 안테나가 덧붙여져서 텔레비전의 송신탑으로 사용되고 있다.

탑의 높이는 건설 후 약 40년간 인공 건조물로서는 세계 최고였다. 

 

 

 

 

에펠탑 전망대에서 부산까지?

 

 에펠탑안에 있는 밀랍  A.G.에펠

 

전망대서 바라본 파리 시내 

 

 

세느강 

길이 776km. 부르고뉴 ,상파뉴, 일드프랑스(파리 분지) , 노르망디 등을 거쳐 영국 해협으로 흘러드는 강으로,

프랑스에서 3번째로 긴 강이다.  센강 유역에는 파리를 비롯하여, 루앙 르아브르 등의 대도시가 있고, 그들 도시의 발전은 센강에 의존하는 바가 크다.

특히 파리와 센강과의 공존관계가 커서, 센강이 파리의 도시미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센강의 수운(水運) 발달은 파리 및 파리 분지의 번영에 의해 촉진되고 있다.

 

 유람선에서 바라본 오르세 박물관

 

 노트르담 사원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알렉산드로 3세교  파리의 연인에도 나왔단다.

 

에펠탑과 샤이요 궁을 연결하는 이에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