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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 헤글리공원,켄터베리 박물관 - 20190309

나의 정원 2019. 3. 23. 21:05




헤글리 공원

(Hagley Park)


면적이 182 ha 달하는 거대한 공원이다.

1855년 켄터베리 지방 정부에 의해 설립된공원으로

크라이스처치 중앙부에 위치해 있다.

가든 시티라는 별명이 있단다.
정원의 한 가운데는 조그만 강이 흐르고 있는데

그 이름은 에이번 강 (Avon River)이 흐르고 있고

그 흐르는 강위로 이렇게 여유로움의 대명사,

펀팅 (Punting)도 즐길수 있는데 

펀팅이란 쉽게 말해 긴 작대기가 노의 역할을 하는

조그만 배에 올라 에이번 강을 유람하는 뱃놀이라 생각하면 된다.




























켄터베리 박물관


캔터베리 박물관은 1867년 개관했으며,

크라이스트처치의 빼놓를 수 없는 주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네오고딕 양식의 건물로

캔터베리 지방의 개척의 역사, 마오리 문화, 유럽이민자들의 역사 등을 생생한 자료와 함께 전시하고 있으며

남극의 관문이기도한 크라이스트처치의 역사, 남극 탐험에 관한 자료와 조사 표본도 전시되어 있고

한때 뉴질랜드의 국조 키위와 멸종한 거조 모아 등 희귀 조류 박제도 전시하고 있다.

입장은 무료이며, 해글리 공원에 인접하여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