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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 남극체험관, 푸카키호수 - 20190306

나의 정원 2019. 3. 23. 18:13



남섬


(영어: South Island, 마오리어: Te Wai Pounamu)


 뉴질랜드를 이루는 두 섬 중 하나이다.

면적 150,737km²로 세계에서 12번째로 큰 섬이다.

북섬과는 폭 23km의 쿡 해협을 사이에 두고 있다.

서쪽 기슭을 따라 남알프스 산맥이 발달해 있으며,

3,754 m의 쿡 산이 가장 높다.

2010년 규모 7.2의 강진으로 인해,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남극 체험관

(Antarctic Centre)  


안타틱 센터는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남극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는 곳이다.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달리 남극이 있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으면서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험정신도 왕성한 나라이기 때문에 언제나 남극에 대한 커다란 관심을 가져왔으며

실제로 현재 남극에는 스코트 베이스(Scott Base)라는 뉴질랜드기지가 세워져 계속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남극에 있는 한국기지의 이름은   세종기지..


남극을 재현한 국제 남극센터에서 지구 상 마지막 미개척 대륙인 남극을 경험할 수 있다.
이곳은 남극 폭풍을 체험할 수 있는 곳.
두꺼운 외투를 입은 관람객들이 스노모빌을 타면서 폭풍을 기다리고 있으면
불이 꺼지고 시속 40km의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혹독한 남극 날씨를 경험할 수 있다.
쇠푸른펭귄 사육장은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존하는 펭귄 중 몸집이 가장 작은 이 펭귄은 평균 키가 33cm
남극센터에서는 보트에 부딪히거나 포식자에게 공격을 당해 장애가 생긴 펭귄들을 사육하고 있다.
센터 밖으로 나오면 남극 탐험용 차량인 '헤글런드'를 타볼 수 있습니다.
한 대 가격이 14억 원에 달한다는 헤글런드는 '크레바스' 등 갈라진 틈을 건너는데도 문제없는데, 물웅덩이를 건널 수도 있다.






















푸카키 호수

(Lake Pukaki)

빙하 호수 중 퀸스타운에서 크라이스트처치 방면으로 가면서 먼저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푸카키 호수인데,

하얀 눈으로 덮인 마운트 쿡 산이 가장 잘 바라다 보이는 곳의 호반에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다.

푸카키 호수(Lake Pukaki)는

서던 알프스 산맥에 있는 네개의 빙하가 녹은물이 타스만 강을 따라 흘러들어 만들어 졌는데,

빙하가 밀리면서 생겨난 많은 암석가루가 함께 흘러 들어와 호수는 우유빛(Miky Blue) 색갈을 띄고 있다.

푸카키댐을 건설한 후 호수의 수위가 상승하여 수위는 해발 518m~532m를 유지하고 있으며,

푸카키 호수의 물은 13km나 되는 푸카키 운하를 따라 오하우 발전소로 흘러간다.








감명깊은 일화로 잘 알려진 개동상



선한목자의 교회

뉴질랜드 최초의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