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반도 남해상에 있는, 제주도(濟州道)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국에서 가장 큰 화산섬
애월한담공원
애월 한담 해변 공원은 약 1.2km정도의 산책로
애월한담공원은 제주도에서 지중해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곳이다.
제주시에서 선정한 숨은 비경 31선에 꼽히는 아름다운 장소로 한담공원에는
이야기가 담긴 조형물과 해녀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의 매력을 잘 느낄수 있는 한담해안산책로가 한담공원 아래로 이어져 있다.
한담해안산책로는 제주시에서 가장 멋지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 물결을 아름답게 볼 수 있다.
제주시에서 선정한 가장 로맨틱한 장소로도 선정되어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협재해수욕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해수욕장.
1980년대 제주도 관광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
해안은 흰색의 순수 패사로 이루어진 사빈해안으로 검은색의 현무암이 해안 곳곳에 노출되어 서로 대조를 이룬다.
해안의 길이는 1,100m에 이르며, 모래사장 뒤쪽으로 소나무숲이 빽빽이 늘어서 있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의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해수욕뿐만 아니라 싱싱한 소라·전복 등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매년 7~8월에 개장하며 호텔을 비롯한 탈의장·샤워장·간이음식점·임시파출소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 협재굴·쌍룡굴·절부암·한림공원 등이 있어 함께 관광할 수 있으며,
특히 여름에 협재해수욕장에서 비양도까지 유람선이 운행되어 섬을 둘러볼 수 있다.
그밖에 음력 2월에 열리는 영등굿, 4월에 열리는 유채꽃큰잔치,
10월에 열리는 한라문화제 등이 있어 1년 내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생각하는 정원
1969년부터 황무지를 개간하여 만든 정원으로
자연의 섭리에 따라 서로 사랑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하에 만들어졌으며
정원예술을 볼 수 있는 최상의 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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