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돌아보기..

관곡지 (경기 시흥) - 20100810

나의 정원 2010. 8. 11. 12:59

 

 

 

 

 

 

 

 

 

 

 

 

 

 

 

 

 

가시연

7월~ 10월피며 환경부 보호종으로 지정되어있다.

 

 

빅토리아 아마조니카  수련꽃

 잎은 어린이가  앉아도 될만큼  크고 가장자리는  위를 향해 직각으로 구부러져있다.

8월~10월 저녁에 피는데 첫날은 흰색으로 피었다가 둘째날에  붉은색으로 변한단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매년 한번쯤은 찾는다는 관곡지

7월말 가려다 비온다는 예보때문에 약속을 취소했다는 얘기를 했었나?..

큰언니에게 전화가 왔다.

가서 둘러보자구

그런데 이번에도 폭풍이 온다네..

어쨌든 가보자며 조카 은정을 기사로 관곡지를 향해~

 오락가락하는 빗방울을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이리저리..

우리가  뿌리를 먹는 것은 연꽃, 보기만하는것은 수련이란다.

내가 보기엔 다 똑같아 보이는 연꽃들..

 종류가 정말 많았다.

 

연꽃감상은 09:00~14:00까지가 가장 좋은데

아침에 활짝피었다가 오후에는 꽃잎을 접기 때문이란다.

밤에 피는 꽃도 있다니 저녁에 가도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