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phia

여심폭포 칠형제 바위 - 7개의 기암의 모습 등선대 신선이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기암괴석들이 사방으로 만가지 형상을 하고 있다해 만물상이 이라고도 하는데 그 중심이 등선대이다. 등선폭포 신선이 하늘로 오르기전 이곳에서 몸을 깨끗이 정화하고 신선이 되기 위해 등선대에 올..

호법사 전경

100대 명산 선정사유 o 산꼭대기를 중심으로 능선이 사방에 뻗어있어 어느 지점에서나 정상을 볼수 있는 특이한 산세와 식물상이 풍부하여 식물관찰 산행지로 이름나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정령치- 고리봉- 세걸산- 부운치- 팔랑치- 바래봉- 팔랑마을 새벽 4시 35분에 도착한 정령치에는 어둠이 남아 있었다. 주먹밥으로 간단 식사를 마치고 고리봉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내 키 이상을 넘는 산죽 숲길을 지나고 철쭉터널도 지나서 아직도 봄옷으로 갈아입지 못해 제모습을 감추고 있는 팔랑..

축령산(祝靈山) 축령산은 경기도 남양주시와 가평군 경계에 있는 높이 879m 의 산이다 (실제 산 정상에는 886m로 표시되어 있음) 일명 비룡산(飛龍山)이라고도 한다. 고려말 이성계가 등극하기 전 사냥 나왔다가 한 마리의 짐승도 잡지 못하고 돌아온 몰이꾼들의 말이 이 산은 신령하니 산제를 올려야 한..

누군가에게 월출산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었다. 한번은 꼭 봐야지 했던곳.. 만물상 같이 아기자기한 바위들과 계곡.. 산세를 마낭 좋아라며 봄날을 즐겼다. - 하춘하의 노래 영암아리랑 가사에도 나온다나..

말로만 듣던 선자령 칼바람.. 그 바람에 밀리고 밀리며 날려서 다녀온 정상~~ 이번 겨울 두번째로 찾은 선자령은.. 첫 모습과는 달리 선자령 칼바람의 진면목을 톡특히 보여 주었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겨졌다

마니산 - 동막해수욕장- 초지진 (신미양요때 총알박힌 노송나무(아직까지 살아있다) 신미양요(辛未洋擾)는 1871년 6월 10일(고종 8년 음력 4월 23일)에 발생한 조선과 미국 간 전쟁으로, 전술적으로는 미국이 전투에서 승리했으나, 전략적으로 결국 목적한 통상조약 체결은 이루지 못하고 돌아갔고,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