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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갤리포니아 샌루이스 아빌라비치 - 20190512

나의 정원 2019. 5. 31. 15:09

 


유니언 역을 츨발해서 태평양 바닷가를 달려서 샌루이스 오비스포 역 도착









샌루이스 오비스포


  미국 캘리포니아 주 서부 샌루이스어비스포 군의 군청소재지(1850)이며 시.


태평양 연안에서 동쪽으로 30㎞ 떨어져 있고 샌타바버라 시에서 북서쪽으로 130㎞ 떨어져 있다.

 샌타루시아 산맥 기슭을 흐르는 샌루이스어비스포 강을 끼고 있다.

이곳은 산루이스오비스포데톨로사의 선교원(툴루즈의 주교인 성 루이의 이름을 땄음)을 중심으로 한 농업 중심지로 발전했는데,

 선교원은 1772년 후니페로 세라 신부가 캘리포니아의 21개 포교구 중 5번째로 설립한 것이었다.

1894년 이후에 철로 분기점이 되었으며, 이 지역에서 시추되고 정제된 석유가 태평양 해안에 있는 샌루이스 항(14㎞ 남서쪽)을 통해 수송된다.

 경공업과 군 전역에 퍼져 있는 포도주 양조장, 관광업 등도 경제에 한몫을 하는 요인들이다.

캘리포니아 주립과학기술학교의 샌루이스어비스포 분교(1901)와 퀘스타대학(1963)이 있다.

1856년 시가 되었다.



샌루이스 오비스포 역



아빌라비치

태평양 연안의 해안마을 아빌라비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루이스 오비스포카운티에 있는 자치구다.  

아빌라비치는 LA시내에서 약 3시간30분이 걸리는 종합레포츠타운이다.

고풍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참나무 숲이 일품이고,

 해변에서는 다양한 스포츠와 트레킹을 경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은색비치에 유황온천이 있고, 아기자기한 아빌라비치골프장도 있다.


해변가 모래사장엔 개들과 같이 해수욕을 즐기는 이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