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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레드우드 수믁원, 레인보루 스프링스 동,식물원, 마오리 만속촌 - 20190305

나의 정원 2019. 3. 23. 16:09



레드우드 수목원


뉴질랜드 임업 시험장이 있으며,

아름드리 나무들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 차 있다.

2차 대전 당시 목숨을 바친 뉴질랜드 병사들을 위해서

산림청 직원에게 비공식적으로 준  미국 캘리포니아산 레드우드를 육종하기 시작하여,

지금의 레드우드 수목원이 되었고,
산책코스는 15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부터 8시간 코스까지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으며
색깔로 구분되어 있는 표지판을 따라가면서 코스를 선택 할 수 있다.

레드우드 산림장에 들어 가는 순간부터 머리가 맑아 지는 것을 느낄 정도로 최상의 삼림욕장이다.


정글의 이미지를 닮은 삼림욕장에 쥬라기 공원, 아바타 등 영화의 촬영지로 알려졌다고 한다.


레드우드 숲에 들어서면 하늘 높이 자란 레드우드뿐만이 아니라 라디아타소나무,


카오리나무, 고사리나무들이 보이는데, 레드우드의 높이가 40~60m에 달하여 웅장함을 느꼈다.


거대한 고사리는 잎은 우리나라의 고사리 같으나 매우 크며 나무라는 것이다.


 뉴질랜드의 국목(國木) 고사리는 뒤쪽이 하얀 것이 특징이고 뉴질랜드의 상징이라고 한다.


쓸어진 나무에서  가지가 자라서 이런 기이한 나무가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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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루아 레인보우 스프링스

(Rainbow Springs)


 16종의 뉴질랜드 토종 새들이 있음벼

뉴질랜드 국조인  멸종위기인 키위새도 있다.

여러가지 종류의 이쁜 새들과 무지개빛 송어, 맑은 호수까지 한번에 볼 수 있다.











 

 

로토루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민속촌

테 푸이아로

 

마오이 원주민들의 생활문화 감상,전통쇼 , 전통가옥 관람


렇적으로 솟아오르는 포후투(Pohutu)라고 하는 지열지대

포후투는 보통 10여m정도로 분출되다가


1시간에 1번정도 10분가량 크게 분출되는데 그 높이가 20~30m에 이르러 장관을 이룬다.

이 물기둥이 분출하기 전에 바로 옆에 있는

Prince of Wales' Feather 이라는 간헐천에서 먼저 분출한다고 한다,

 진흙이 부블부글 진흙열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