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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바다 케이블카 (경남 사천) - 20181103

나의 정원 2018. 11. 6. 13:59



전국 최고의 오감 만족 해상케이블카로 자리매김한

사천 바다 케이블카


  4월 14일 개통한 사천 바다 케이블카는

개통 4개월 만에 52만 명이 탑승하는 등 관광 대박 상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최고 신상품 대상은 한국일보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과 한국상표협회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최고 신상품’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사천 바다 케이블카는 육지에서 섬으로 바다를 건너는 여수 케이블카와

육지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통영 케이블카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케이블카로서

오감 만족이 가능한 케이블카로 이미 명성을 얻고 있다. 

실제로 푸른 바다를 건너는 짜릿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내려다보는 환상적인 전망 등

종합서비스 개념의 전율을 만끽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삼천포대교 맞은편 대방 정류장에서 토양정류장, 갈산정류장, 다시 대방 정류장으로 순환 운행하는데,

총 길이는 2.43㎞로 국내 최장의 길이의 케이블카로서도 명성이 자자하다.

이로 인해 케이블카의 탑승시간도 다른 케이블카에 비해 훨씬 길다.

 10인승 기내 45대로 시간당 최대 1,300명을 수송할 수 있는 사천 바다 케이블카의 운행시간은 20분에서 25분 정도다.

 보통 10분에서 15분 정도인 다른 지역 케이블카보다 10분 이상 더 달린다.


창선·삼천포대교와 넘실대는 푸른 바다, 풍차가 아름다운 청널공원, 아기자기한 유·무인도서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사천 바다의 명물 죽방렴도 가까이서 볼 수도 있다.

그리고 한국의 금문교라는 별칭을 가진 삼천포대교를 발아래로 내려다보는 풍광만으로도

 케이블카 관광의 진수를 가득 채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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