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돌아보기..

만천하 스카이워크, 천동동굴, 충주호유람선 (충북 단양) - 20180708

나의 정원 2018. 7. 9. 21:02



만천하 스카이워크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남한강 수면에서 80∼90m 위에 25m 높이로 세워 만든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발밑 100여 미터 아래 강물을 내려다보며 걷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천동동굴


1977년 12월 6일 충청북도 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된 천동동굴은

 천동리 마을 뒷산 중턱에 위치한 석회암층 천연동굴로,

1977년 2월 마을주민에 의해 발견되었다.

 약 4억 5,000만년전부터 생성된 470m의 동굴로서 석순의 규모는 장대하지 못하나

매우 정교하고 각양각색의 종유석과 석순, 석주가 있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계류수면보다 약 50m 정도 높기 때문에 지하수의 침투량이 적어 천정에서 떨어지는 낙수는 소량이다.

따라서 종유석과 석순의 생성이 매우 느리게 이뤄지고 있어,

 동굴 발달 초기단계인 만유년기의 동세를 보여준다.

   !














충주호 유람선


국내 최대의 다목적 댐인 충주호

남한강 최고의 절경지 단양팔경의 구순봉, 옥순봉과

오성봉, 제비봉, 노들봉, 강선대, 현학봉, 금수산등의 기암,절경들이

남한상류인  장회나루와 청풍나루 사이에 우뚝 솟아,있으며

충주호반과 어우려져 열두폭의 풍경화를 연출한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