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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주 불의계곡 주립공원 - 20171112

나의 정원 2018. 1. 21. 13:01



 

불의계곡 주립공원

  Valley  of Fire State Park

 

 라스베가스에서  북동쪽으로 80Km 

자동차로 1시간정도 달리면

   미국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에 있는 주립공원에 도착하는데

네바다 주에서 가장 오래된 주립공원이다.

1935년에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14,120 ha (51,000평 정도)

1억 5천만 년 전에 생성된 붉은 사암과 사구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햇빛을 반사할 때면 불이 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불의 계곡(Valley of Fire)'이라 불리게 되었다.

 미드 호 국립휴양지(Lake Mead National Recreation Area)와 인접해있다.

선사시대부터 고대 푸에블로 족(Ancient Pueblo People)이

근처 모아파 계곡(Moapa Valley)에서 농경 사회를 꾸리며,

 사냥, 채집 등을 하기 위해 이곳에 자주 방문하였을 것으로 추측한다.

 푸에블로 족이 남긴 암석화를 공원 내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다.

물이 부족한 지역이라 상주하는 인구는 없었으리라고 한다.

상업 사진, 자동차 광고 촬영지로 인기 있다.

영화(올인, 혹성 탈출등..) 촬영지로도 자주 이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불의계곡주립공원 [Valley of Fire State Park] (두산백과)



불의 계곡으로 가는 길에 

일출을 보기 위해

 잠시 차를 세우고..






















재작년 미국에 갔을때

다녀온 불의계곡

이번엔 다른 쪽의 계곡을 둘러보고

후버댐으로 가는 도중에 들린 호수?

청명한 하늘에  구름이 너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