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운 항구
코펜하겐의 니하운 운하에 위치한 '새로운 항구"라는의미로
1673년 개항되었다.
운하의 남쪽을 따라 나열되어 있는 18세기 풍의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눈에 띄는데
과거 항구로써의 기능보다는
현재 레스토랑과 카페, 부띠크등 상점과 관광객들로 붐비는 쇼핑과 휴식처로 변모되었다.
덴마크 동화작가 안데르센은 집이 가나하여 이사를 여러번 하였는데
바로 이곳 니하운 항구의 18번지와 20번지에 살면서 직접 글을 쓴 곳 이기도 하다.
건물들은 전체적으로 파스텔톤으로 칠해져
안데르센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유명하다.
국왕전용 선착장
아말리엔보르 궁전 프레드릭 교회
왕립대극장
남아프리카산 검은색 화강암으로 지어져 '블랙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왕립 도서관
왈
구증권거래소,현재는 정부 청사로 사용
왕립 오페라하우스
안데르센이 살던집(가운데)
니하운 운하서 제일 작은 집(가운데)
시청앞 광장
안데르센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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