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 교회
바이킹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교회로
1170년에 건립되었으며
한때는 Stav(목조) 교회가 전국에 약 900여개정도 있었으나
현재는 29개정도란다.
껍질을 제거하여 목질을 단단하게 기른 나무로
못을 안쓰고 지었으며
이곳 산에서 출토 되는 검은 돌을
페인트에 섞어서 독특한 색을 나타내고 있다.
지붕 위에는 십자가와 용이 함께 있다.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노르웨이서 가장 아름다운 피요르드
피요르드란 '내륙 깊이 들어온 만'이란 뜻의 노르웨이어이고
빙하가 깎아 만든 U자 골짜기에 바닷물이 유입돼 형성된 좁고 기다란 만으로
바닷물은 30%, 빙하 녹은 물이 70%로 염도가 적어 짜지 않은 물이 특징이다.
2005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으며 베르겐 북부에 있다.
해발 1,500m 높이의 산들 사이에 형성된 16Km 길이의
V자형 계곡으로
빙하로 인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협만
이 피요르드는 하얀 실 같은 수없이 많은 폭포들로 뒤덮여 있습니다.
주요한 볼거리로는
세계적인 수준의 골든 루트(Golden route), 브릭스달(Briksdal) 빙하
달스니바(dalsnibba) 전망대,플리달스주베(Flydalsjuvet) 전망대등이 있으며
웅장한 폭포들은 배위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게이랑에르 - 헬레쉴트 유람선 탑승
뵈이야 빙하와 피얼란드 빙하박물관
빙하의 생성부터 소멸까지 이해 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조금씩 사라져 가는 빙하를 기념하기 위하여
노르웨이 왕국의 공주가 약 20억원을 출자하여 만들어진 박물관이다.
각국의 언어로된 브로셔가 마련되어 있으며
단순히 보는데서 그치는 박물관이 아니라
잘 편집된 영상을 상영하여
4D체험관에서는 빙하가 어떻게해서 생성되는지를 오감을 자극하여 설명한다.
실제 피요르드 지형을 만들어내는 얼음과 돌이 섞인 덩어리등을 가져다 놓기도 하고
이곳에서 살던 원주민, 탐험가들이 모형을 만들어 놓아 보다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다.
만헬러 - 포드네스 15분 유람선 탑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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