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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 감라스탄 지구, 바사 박물관 - 20170929

나의 정원 2017. 10. 16. 19:36



 스웨덴


정식 명칭은 스웨덴왕국

(Kingdom of Sweden)

     노르웨이·핀란드·보트니아만·발트해·북해와 경계를 이루며

남쪽 끝은 좁은 해협을 사이에 두고 덴마크와 마주하고 있다.

면적은  약 45만㎢ 

(한반도의 2,039 배로 14개의 섬으로 이루워진 나라)

국민 대다수는 스웨덴인이며 소수민족인 라프족이 있다.

공용어는 스웨덴어이고

국교는 복음주의 루터교이며 일부는 가톨릭교·이슬람교도이다.

화폐단위는 스웨덴크로나(SEK)이다.

 폭넓은 사회보장제도를 펼치는 세계적인 복지국가이며

주요산업은 광업·벌목·철강·관광 등이다.

입헌군주제·단원제를 채택한 의회정치 국가로

국가원수는 국왕, 정부수반은 총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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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멜라렌 호와 살트 쇤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

 1252년 도시에 대한 기록이 처음 나타나며

스웨덴 통치자 비례르 야를이 기틀을 마련했다.

독일 뤼베크 시와 무역협정을 맺은 후 급속도로 발전했고

 1523년 스웨덴의 수도가 되었다.

19세기에는 산업화의 물결을 타고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위성도시들이 발전했다.

원래의 도심인 감라스탄에 세워진 건축물들은 16, 17세기에 세워진 것들이다.
스톡홀름은 스웨덴에서 가장 앞서가는 공업지역으로

금속·기계제조업, 제지·인쇄업, 식품업, 화학 공업 등이 발달했다.

중요한 소매유통 중심지이며

스웨덴에서 2번째로 큰 항구이기도 하다.

 스웨덴에서 가장 큰 교육 중심지로,

수십 개의 학문단체와 과학 아카데미가 있다.


북구의 베네치아로 아름다운 호수와 나무, 잘 정돈된 건물등

빈민가없는 녹색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감라스탄 지구

스톡홀름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구시가지로

왕궁, 대성당, 노벨 박물관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하고 있으며

왕궁에서는  왕궁경비 교대식을 직접 관람 할 수도 있다.

중세유럽의 골목골목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시간만 잘 맞으면 감라스텐 독일교회에서 매시간 울리는

 100년 전통의 웅장한 종소리도 들 을 수 있다.



칼 14세 요한의 청동기마상


스톡홀름 대성당 (성니콜라스 대성당)

스톡흘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1297년건립

증, 개축을 거듭해 고딕양식과 이탈리아 바로코 양식으로 지어졌다.

역대국왕의 대관식, 결혼식, 장례식등의 행사가 거행된 곳이다.







왕궁







스트로토에트 광장의 건물들 중 카키색 건물이 가장 오래 되었단다.


스트로토에트 광장

1520년 당시 덴마크의 왕인 크리스티안 2세가

 덴마크의 주도 아래 결성한 스칸디나비아 3국의 칼마르 동맹을

탈퇴하고자하는 스웨덴 사람들에게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1520년 11월8~9일 이틀에 걸쳐 80명이 넘는

스웨덴 귀족들을 바로 이 광장에서 목 잘라 죽이고

그 머리들을 한 곳에 모아 묻었는데

 바로 해골의 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광장의 우물이 서 있다


노벨 박물관

2001년 노벨상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구시대의 CCTV


프랑스 군인 침입전쟁시  밖힌 대포알 (둥근 검은 모양)

골목의 폭이 2∼3m로 비교적 넓다.

좁은 곳은 폭 1m가 안 되는 곳도 있다.

스톡홀름에서 가장 좁은 길들










바사 박물관

스웨덴서 가장 오래된 전함으로

바사왕가의 구스타프 2세가 재위하였던 1625년건조되어

 1628년8월10일 처녀 항해때 침몰한 비운의 전함 바사호사 전되어 있다.

1956년 발견되고

침몰한지 333년만인 1961년 인양되어

바사박물관으로 개관하였고

현재  스웨덴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박물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