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노르웨이는 국토 중앙과 남서부가 넓은 고원지대로 이루어진 산악지형이다.
면적 385,186㎢ (한반도의1.466배)
국화는 전나무
수도는 오슬로이다.
국민 대다수는 노르웨이인이고, 공용어는 노르웨이어이다.
국교는 복음주의 루터교이며
화폐단위는 노르웨이크로네(NOK)이다.
전통적인 어업 및 임업 국가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 후 광업과 제조업이 증가했다.
주로 서비스업·석유와 천연가스 생산업·경공업·중공업에 기반을 둔 경제가 발달했다.
포괄적인 사회복지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나토(NATO) 회원국이다.
노르웨이는 1994년 유럽 연합 가입을 거부했다.
위키백과
오슬로(Oslo)
이 나라의 수도이다.
1048년에 바이킹 왕 하랄드에 의해 건설되었다
. 13세기 호콘 5세에 의하여 수도로 정해져 한자 동맹의 항구로서 번영했다.
1624년에 일어난 대화재 후에 재건되었으며
크리스티아니아(Christiania 또는 Kristiania)라고 명명되었으나
20세기에 이르러 오슬로란 본명으로 되돌아갔다.
도시의 크기는 남북 약 40km, 동서 약 20km로 면적이 매우 넓다.
그리고 도시 안에는 녹지와 숲과 공원의 넓은 면적을 차지하며,
또 피요르드가 들어와 있어서 경치가 아름답다.
오슬로시청사
오슬로의 상징인 시청사(Radhuset)는
왕궁과 의회건물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해안가에 위치
오슬로 피오르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1915년 오슬로의 시장이 오래된 오슬로 항구에 새로운 시청사 건물을 건립함으로써
이 지역을 새롭게 단장하고자 하여
1920년 공사에 착수하였다.
낭만주의와 고전주의가 적절히 결합된 이 건물은 1950년에 이르러서야 완성이 되었다.
2개의 탑을 가진 이 건물의 내외벽은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예술가들에 의한 그림과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칼 요한 거리(Karl Johan Street)는
약 1.3km에 이르는 거리로 오슬로 중심부를 동서로 가로지르고 있는 최대의 번화가이다.
이 거리의 끝 언덕 위에 왕궁을 건립한 ‘칼 요한’왕의 이름을 땄다.
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하며 중앙역과 왕궁을 연결하고,
거리의 중심에는 국회의사당이 있다.
거리의 서쪽에는 입센과 뵈른손의 동상이 서 있는 국립극장이 있다.
칼 요한스 거리 끝의 언덕에 있는 왕궁(Det Kongelige Slottet)은
1858년 칼 요한이 완성한 것이다.
나폴레옹의 전사이며
원래 이름은 장바티스트 베르나도트(Jean Baptiste Bernadotte)인 칼 요한은
1818년 당시 스웨덴 왕인 동시에 노르웨이를 지배했던 왕으로서
왕궁 앞에 그의 청동 기마상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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