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마을
2000년 1월 7일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설화산(雪華山) 기슭 경사지에 위치한 외암마을은
약 500년전에 강씨와 목씨 등이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전한다.
조선 명종 때 장사랑을 지낸 이정이 이주해 오면서 예안 이씨가 대대로 살기 시작하였으며
그 후 이정의 후손들이 번창하고 많은 인재를 배출하면서 점차 양반촌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정의 6대손인 이간이 호를 '외암'이라 지은 후
마을 이름도 '외암'이라 불렀다고 한다.
(위키백과)
곡교천변 은행나무길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충남 아산의 명소다.
현충사 입구의 곡교천 충무교에서부터 현충사 입구까지 2.2㎞ 길이의 도로에 조성되어 있다.
35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일제히 노란 빛을 내는 가을이면 평일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휴일이면 찾아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현충사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여행코스다.
(다음백과)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 산토리니를 닮은
아산 지중해마을
피나클랜드는
산의 최고봉 또는 최정상이라는 뜻으로
1970년대 인근의 아산만방조제 매립을 위하여 채석장으로 쓰여졌던 부지를
목장으로 활용하다가
10여년의 준비끝에 2006년 7월에 개원한 다목적 테마파크로
특색있는 테마정원과 미니동물농장등 다양한 산책로가 있어
가족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현장체험학습장으로 최적의 장소이며
봄가을 꽃축제를 비롯해 여름철 물놀이장
겨울철 눈썰매까지가능한 사계절 테마공원이다.
공세리성당
아산만과 삽교천을 잇는 인주면 공세리 언덕 위에 세워진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본당으로
초기 선교사들이 포구에 상륙하여 전교를 시작한 곳으로 1894년에 교회가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동네 가운데 민가를 교회로 사용했으나
1897년에 사제관이 세워졌고
본당은 1922년에 완공되어 충청남도 최초의 본당이 되었으며 여기에서 공주 본당, 안성, 온양, 둔포 본당이 분할되었다.
경내에는 병인박해 때 순교한 3인의 묘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경내에는 429.75m²(130평) 규모의 본당과 사제관, 피정의 집, 회합실 등이 있으며
수백년 된 느티나무와 각종 수림으로 쌓여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천주교성지다.
이곳 공세리는 조선시대에
아산, 서산, 한산을 비롯하여 청주, 옥천 등 39개 고을의 조세를 조운선을 이용하여
서울의 경창으로 보내던 공세곶고지가 있던 곳이다.
'우리나라 돌아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유정 문학촌 (강원 춘천) - 20170906 (0) | 2017.09.08 |
---|---|
물향기 수목원 (경기 오산) - 20170827 (0) | 2017.08.30 |
국제시장, 용두산공원, 이바구길, 해운대, 광안리 ( 부산) - 20170701 (0) | 2017.07.12 |
여주 박물관, 신륵사, 세조대왕릉 (경기 여주) - 20170416 (0) | 2017.05.19 |
병산서원, 하회마을, 봉정사,월영교 (경북 안동) - 20170415 (0) | 2017.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