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직하고 싶은 시..

쉬는 날 / 김용택

나의 정원 2016. 10. 31. 23:08





쉬는 날  /  김용택



사느라고  애들 쓴다.

오늘은 시도 읽지 말고  모두 그냥 쉬어라.

맑은 가을 하늘가에 서서

시드는 햇빛이나 발로 툭툭 차며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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