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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 (강원 인제) - 20151014

나의 정원 2015. 10. 17. 16:10

 

 

원대리 자작나무숲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69만 여주를 조림해 관리 하고 있으며,

그 중 25ha(7만5000여 평)를 숲 체험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작나무 숲은 생태적, 심미적, 교육적 가치를 발굴하고 제공하기 위해

산림청 인제유림관리소에서 조림했다.

 최근 드라마 ‘용팔이’ 촬영장소로 유명하며,

자작나무숲 탐방로는 1~4코스가 있으며

 3.5km 정도 임도를 따라 걸어 올라가야 한다.

 

 20년 이상의 수려한 수목으로 경관이 우수하며

국내에서 특히 남한에서 보기가 어려운 자작나무 숲 군락이 조성되어

 콘텐츠의 희귀성 및 희소성이 높으며

존재 자체가 고유명사인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2012년 개방한 이래로

 2013년 55,000명

2014년에는 101,509명이  다녀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