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중요한 항구 중 하나이다.
호셜래가 군도의 가장 큰 섬인 몽레알 섬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타와 강과 세인트로렌스 강이 만나는 지점 가까이에 있다.
1535~36년 자크 카르티에가 산 능선 주위에 도시를 세워 몽로얄이라고 명명했다.
현재는 세인트로렌스의 양쪽 해안지대뿐만 아니라 몬트리올과 다른 섬들도 포함하는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세인트로렌스 강과 수로에 접해 있는 가장 중요한 항구로서,
동쪽으로 확 트인 대서양과 서쪽으로 그레이트 호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의 기후는 11~4월에 강설량이 많은 추운 겨울과 온화한 여름이 특징이다.
캐나다의 대규모 은행·철도회사·보험회사 등 대부분의 본사가 이곳에 있다.
또한 국제민간항공기구의 본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비누 제조, 양조 및 증류, 나무나 가죽 제조 등의 전통적인 제조업 외에 정유산업 및 몇 가지 산업도 도입되었다.
도시 전역에서 영어와 프랑스어가 모두 사용되고 있으나 상업·공업 분야에서는 영어가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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