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돌아보기..

용문사 (경기 양평) - 20160508

나의 정원 2016. 5. 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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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然 記念物 30호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67m, 뿌리부분 둘레 15.2m이다.

우리나라 은행나무 가운데 나이와 높이에 있어서

최고 높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 아래에 혹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산나물 축제 마지막 날  10여년만에 찾은  용문사

 오르는길엔 줄이은 부스의 상인들이  줄지어 손님을 부르고 

다양한 행사가

 길가를 메운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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