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범죄/드라마
- 개봉 2016.04.13
- 영화시간/타입/나라 99분, 15세이상관람가, 프랑스
감독
출연
장 피에르 레오 Jean-Pierre Leaud 앙뜨완느 도이넬 역
클레어 모리에르 Claire Maurier 질베르 도이넬, 앙뜨완느어머니역
알베르 레미 Albert Remy 줄리엥 도이넬 역
가이 드콤블 Guy Decomble 선생님 역
조르주 플라망 Georges Flamant 비기 역
400번의 구타 (프랑스어:Les Quatre Cents Coups)는 프랑스 영화 감독 프랑수아 트뤼포의 첫 장편 영화이다.
첫 누벨 바그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이 영화를 통해 트뤼포가 대중에게 알려졌다.
400번의 구타라는 제목은 'faire les 400 coups'라는 프랑스어 표현에서 왔다. '할 수 있는 모든 어리석은 짓을 한다'는 뜻이다
400번의 구타’는 1959년 칸 국제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 받았는데,
상영이 끝난 후 사람들은 칸의 새로운 물결로 일어선 28살의 트뤼포에게 기립 박수를 보냈고
이 작품으로 트뤼포는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
당시 태동하던 누벨바그의 물결 속에서 주목받는 감독으로서의 명성을 얻게 된다.
트뤼포는 기존의 프랑스 영화계는 물론 칸 국제 영화제에 대한 거친 비난과 독설로,
바로 전 해인 1958년 칸으로부터 참석을 금지당했다.
이렇듯 환영받지 못하던 그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드라마틱한 사건이었으며,
그만큼 ‘400번의 구타’의 작품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었다.
1958년 11월 1일에 크랭크인하여 1959년 1월 5일 촬영을 마쳤다.
앙뚜안 부모의 집은 마르까데 가(Marcadet 街)에서 촬영했다. 엄마와 애인의 키스신은 클리시 광장에서 촬영했다.
줄거리
자서전적 요소가 많은 이 영화는 앙뚜안 두아넬의 어려운 소년기를 그린다.
1950년대 말 12살 앙뚜안은 파리에서 무심한 어머니와 양아버지 사이에서 자라고 있다.
작가 발자크를 동경하는 앙뚜안은 발자크의 사진 앞에 촛불을 키다가 불을 내 부모님께 혼난다.
권위적이고 불공평한 국어선생님과도 마찰이 있다.
결국은 가출하여 타자기를 훔치고 경찰서에 가게 된다.
부모는 앙뚜안을 소년원에 맡기지만,
축구 경기를 하다가 도망나와, 시골을 거쳐 바다까지 가게 된다..
( 위키백과펌)
9회 광주국제영화제, 2009
- 초청
- 프랑수아 트뤼포 (프랑스 누벨바그 50주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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