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지움 조각미술관 (강원 고성) -20151101

 

2015년 6월 20일 개관한

바우지움은

 바우(BAU)라는 바위의 강원도 사투리에

 건물을 뜻하는 지움(ZIUM)을 붙여 만든 합성어

굳이 풀자면 바위조각미술관

 이 건축물의 주 소재가 바위를 부순 자갈조각이고

전시작품도 주로 돌을 소재로 한 것이 많아 그렇게 이름지었단다.

 

전체 3000평 부지에 연건평 150평 규모로

 미술관 3개동이 있고

미술관을 가운데 놓고 물, 소나무, 돌, 잔디 등 다양한 주제한 정원과

 생활관과  카페'바우'가 있다.

A관은 근현대 조각관으로 아내인 김명숙 관장과 안원장이 

그동안 틈틈이 모은 근현대 조각 작품을 전시했고

 B관은 김명숙조각관으로 김 관장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

C관 특별전시관에서는 앞으로 초청 조각전 등

특별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