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주변 관광 - 20140426

 

온타리오 주

(영어: Province of ontario, 프랑스어: Province de l'ontario)

캐나다의 정치, 경제의 핵심을 이루는 주이다.

주도는 토론토이다.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도 온타리오 주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남쪽으로 온타리오 호, 휴런 호, 슈피리어 호의 3개 호수를 통해

 미국의 뉴욕 주, 오하이오 주, 미시간 주, 미네소타 주의 4개 주와, 동쪽으로 퀘벡 주, 서쪽으로 매니토바 주와 경계를 접한다.

 

원주민 인디언들은 17세기 이후 이곳에 들어온 영국인, 프랑스인과 평화적으로 교역을 했으며

남쪽 미국과 같은 유혈 충돌은 거의 없었다.

1610년 프랑스의 에티앵 브륄레가 온타리오 지방을 탐험한 첫 유럽인이 되었고,

1613년에는 사뮈엘 드 샹플랭이 오타와 강 지역을 탐험하였다.

1763년 영국이 이 지역을 차지함으로써 1791년 정식 영국 식민지인 상(上) 캐나다가 되었다.

1841년 하(下) 캐나다인 퀘벡 주와 함께 캐나다웨스트를 형성하였다.

남북 전쟁 중에는 뉴브런즈윅 주와 마찬가지로 미국 남부에서 탈출해오는 노예들을 받아들여 자유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1867년 퀘벡 주, 노바스코샤 주, 뉴브런즈윅 주와 함께 캐나다 연방을 결성하였다.

1883년에는 서드버리에서 구리와 니켈이 발견되었다.

한동안 캐나다의 수도는 온타리오 주와 퀘벡 주를 오가다가 온타리오 주에 완전히 정착하였다.

1867년 온타리오 주의 성립 당시에는 오대호 주변의 내륙 지역만 온타리오 주였다.

 

 

 

 

 

 

 

 

 

 

 스카이론 전망대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로 내려가면서 만들어내는 월풀

 

  꽃시계

 

 

 

 

 

 

아이스와인으로 유명한 와이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