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바래봉의 철쭉을 반드시 보고 말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지리산으로 향했다.
그러나 한발 늦은 우리를 철쭉은 기다려 주지 못했다.
그래서 두달만에 다시 찾은 내소사와 채석강..
각양각색의 푸르름으로 멋지게 갈아 입고
활짝 웃으며 우릴 맞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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