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걷기 축제 마지막날 청산도를 찾음.
- 등나무꽃이 만발한 완도 여객 터미널
- 등나무꽃이 만발한 완도 여객 터미널
- 새로 조성된 듯한 다도해 일출공원
- 청산 고속카훼리 2호
- 청산도비가 멋없이 서 있는 도청항
- 당리의 "서편제 "촬영 세트장과 돌담길
- 유채꽃이 만발한 정말 멋진 "봄의 왈츠" 촬영세트장
- 슬로걷기 2코스로 접어들어 느림의 우체통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엽서 한장씩 넣고
- 당리 갯돌밭
- 읍리 갯돌밭
- 간이 포장마차를 지나
- 해변가를 따라 시원한 바람과 맑디 맑은 바다를 즐기며 구장리 우리민박까지
- 시간을 지키지 않는, 아니 주말엔 불러야만 온다는 권덕리 여객버스...
기다리다 인당 2,000원씩이나 주고, 민박집 트럭 뒷칸을 타느라 베낭을 두고 오는 헤프닝까지... ㅎㅎ
잊지못할 하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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