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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대, 향교 (전북 전주) - 20150124

나의 정원 2015. 2. 5. 21:17

 

 

 

오목대 (지방기념물 제16호)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고려말 왜구를 정벌하고 승전고를 올리며

개경으로 돌아갈 때 '대풍가'를 부르며

야연을 베푼 곳으로 한옥마을 한눈에 볼 수있다.

 

 

 

 

 

 

 

당산나무

마을 지켜 주는 신령 깃들어 있다고 생각하여 제사 지내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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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헌인 풍락헌은 음순당으로 불리었으며

관찰사, 부윤, 판관의 업무공간으로 지금의 시청과 같다.

풍락헌은 '물건이 풍족하고 백성을 안락하게 하는 관아'

음순당은 '임금의 덕이 마치 순수한 전국 술을마신 것처럼 모르는 사이에 취해오는 관아' 의미란다.

 

 

 

박진 효자비

 

전주향교 (사적 제379호)

현존하는 향교 가운데 가장 크고 제대로 보존된 전주향교는 

 영화 'YMCA야구단'/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촬영 장소로 더욱 유명하다.

이곳에는  300~400백년 된 은행나무 다섯그루가 보호수로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