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배를 얹은 ‘피사의 사탑’ 완공
건물 3개 동 52도 기울어져
교량 건축술 세계 첫 적용 옥상엔 축구장 2배 공원
21세기 건설기술의 신기원을 연 것으로 평가 받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다.
지면에서 최고 52도 기울어져 ‘현대판 피사의 사탑’으로도 불리는 이 호텔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자유의 여신상(미국 뉴욕), 에펠탑(프랑스 파리), 타워 브리지(영국 런던),
오페라 하우스(호주 시드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축물 하나 더 추가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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