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자 / 고독은 가장 깊은 사랑이다 중에서
나는
언제
어디서나
"저 여자는 지금 사랑하고 있나봐" 라고
누구나 느끼게 하는
그런 여자이고 싶다.
눈짓하나
얼굴표정 하나를 보거나
멀리서 바라볼때나
많은사람들 가운데 섞여 있을때라도
누가봐도
사랑하고 있는 느낌을 줄수있는
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에게도
조금도 변하지않는
사랑하고 있는여자의
느낌을 주고 싶고,.
멋을 내었을 때나
집안에서 평상복을 입었을때라도
마찬가지로
표정과 행동에서
그런 아름다운생각을 하게하는
여자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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