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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마이클 세비지공원, 미션베이- 20190303

나의 정원 2019. 3. 23. 14:50



뉴질랜드

(New Zealand)


수도는 웰링턴이다.

국토는 2개의 주요 섬과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대다수 국민이 유럽계이고, 공용어는 영어와 마오리어이다.

종교는 개신교와 로마 가톨릭으로 구성된 그리스도교가 많다.

 단원제를 기반으로 한 입헌군주국이다.

국가원수는 영국 국왕이고 총독이 대표한다.

 뉴질랜드의 문화는 유럽풍이 강하면서도

 마오리족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되살린 복합적 요소를 갖는다.






북섬


오클랜드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도시.

 1865년 뉴질랜드의 수도가 웰링턴시로 변경되기 전까지 뉴질랜드의 수도였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심지역이며, 가장 큰 항구인 와이터마타항이 있다.

 2010년 오클랜드 광역 지역이 단일 의회로 통합되었으며,

 통합된 모든 도시들은 오클랜드의 자치구로 개편되었다.



세비지 메모리얼 파크
(MJ Savage Memorial Park)

 이곳은 세계가 대공황에 빠져 경제적으로 힘겨웠던
 1930년대에 ‘복지국가 뉴질랜드’의 초석을 다진
마이클 조셉 세비지(Michael Joseph Savage) 총리를 추모하기 위한 공원이다.
‘20세기 뉴질랜드인’으로 선정될 만큼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단다.















미션베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 오클랜드 도심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미션 베이 (Mission Bay )라는 유명한 관광 명소가 있다.

 도심에서 해변가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까페와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는 거리를 만나게 되는데 그 곳이 바로 미션 베이다.

 랑기토토라는 섬이 정면으로 보이고

서쪽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배스티안 포인트에 오르면

 오클랜드 바다에 떠있는 섬과 요트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오클랜드 시티에서 미션베이까지 가는 길도 유명한데,

타마키 드라이브라고 불리 우는 이 길은

동해를 따라 가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루트로, 자전거 전용차선도 있고,

 조깅을 하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달리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