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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 캐년 - 20140506

나의 정원 2014. 6. 15. 12:36

 

애리조나 주

(State of Arizona)

 

  The Grand Canyon State, The Copper State

별명으로 불리기도한다.

Map of USA highlighting Arizona.png
Flag of Arizona.svg   Arizona-StateSeal.svg

주기                                문장

 

 

 미국 남서부의 이다.

애리조나 주는 뉴멕시코 주, 유타 주, 네바다 주, 캘리포니아 주와 경계를 접하며,

북동쪽 모서리는 콜로라도 주와 연결된다.

남쪽으로 멕시코와는 626 km의 국경을 접한다.

 그랜드 캐니언 외에도 국립공원, 기념물, 인디언 보호구역 등이 있다.

1912년, 미국 본토에서는 마지막인 48번째 주로 가입했다.

 미국의 내륙주 중 하나이다.

애리조나 주는 선인장이 많은 사막 풍광, 뜨거운 여름과 온화한 겨울 날씨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 변화가 심해서 북쪽 고원에 위치한 플래그스태프는 겨울의 최저 온도가 섭씨 영하 8도 까지도 내려간다.

그러나, 굳이어(Goodyear)는 여름 평균 온도가 42도 섭씨다.

서부 개척 당시 애리조나 준주로 치열한 총격전이 여러 차례 일어났다.

애리조나가 미국의 정식 주에 편입된 해는 1912년이다.

 

 

그랜드 캐니언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그랜드 캐니언은 4억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으로

446Km에 걸쳐 펼쳐져 있고, 해발고도가 2,133m에 이른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자리 잡고 있는 국립공원으로

미대륙의 광활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적인 명성의 관광명소이다.

 빙하기에 시작해 현재에 이르는 무구한 세월 속에서 형성된 그랜드 캐언은

 장구한 지구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랜드 캐니언은 크게 노스림(North rim)과 사우스림(South rim)으로 나뉘어 있다.

사우스림(South rim)은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연간 약 5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노스림(North rim)은 사우스림에서 354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사우스림을 찾은 방문객의 10퍼센트만이 이곳 노스림을 방문하고 있다.

물론 이것이 노스림이 사우스림에 비해 아름답지 않다거나 볼거리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이곳 노스림은 5월 중순에서 10월 까지만 개방하고 있다.

 라스베가스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약 50분 정도가 소요된다.

.

 뜨겁고 건조한 여름에도 순식간에 기온이 떨어지고 천둥이 치는 등 날씨의 변화가 심하고,

겨울에는 심한 추위와 눈보라를 만나게 된다.

 

 

경비행기로 본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매더포인트)의 그랜드 캐년

 

 

 

 

 

 

 

 

 

이스트림(데저트 뷰 포인트)의 그랜드 캐년